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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 종방연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16일 오후 최고 시청률 42.2%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전국기준)를 기록한 국민드라마<해를 품은 달> 배우들과 제작진은 영등포구 여의도에 위치한 63시티에서 종방연을 가졌다. 이 날 종방연에는 김도훈 감독, 진수완 작가를 비롯해 김영애, 김응수, 전미선, 정은표, 김수현, 한가인, 정일우, 여진구, 김유정 등 대부분의 출연진과 스태프 200여명이 총출동 했다.

연출을 맡았던 김도훈 PD는 “처음 시작했을 때 이 드라마가 성공할 수 있을까라고 생각했는데 잘 해내서 다행이다”며 “개인적으로 많은 것을 얻었다. 이 작품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계기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윤도형역의 김응수는 “이 자리에 계시지 않지만 배우와 스태프 모두가 무서워하는 사람이 바로 시청자다”면서 “시청자를 위해 이 작품을 만들었다. 김도훈PD 등 스텝들의 노고를 잊을 수 없다. '해품달'은 내게 많은 것을 줬다”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iMBC 정윤희 | 사진 안호정[imbc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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