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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품달> 배우들의 릴레이 종영소감 뭉클, "감사했고 행복"

자체 최고 시청률인 42.2%(AGB닐슨미디어리서치, 전국기준)를 기록하며 약 석달 동안 시청자를 품었던 <해를 품은 달>의 출연 배우들이 약속이나 한 듯 '릴레이 종영소감'을 밝혀 화제다.
먼저 '김수훤'으로 빙의돼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던 김수현은 드라마 공식 홈페이지에서 공개된 영상을 통해 "너무 아쉽다. 소중한 동료를 얻어 행복했다."고 소회를 밝히며 눈물을 펑펑 흘렸다.
한가인은 소속사를 통해 종영소감을 전했다. 한가인의 소속사 제이원플러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연우의 옷이 바뀐 만큼 신분도 바뀌었고 그 안에 삶의 우여곡절이 다 있던 것 같다. 53일 동안 함께 해줘서 감사하고 그만큼 성숙했다"며 종영인사를 건넸다.
정일우는 자신의 트위터에 "굿바이 양명, 어느 때보다 많이 고생스러웠지만 훗날에도 이때를 행복하게 기억하고 싶다."며 아쉬움을 표했고, 마지막까지 '오열 연기'로 열연했던 남보라는 "드디어 정말 완벽한 끝이다. 헤어지려니 너무 아쉽다. 오늘은 너무 슬프면서도 너무 달달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 밖에 윤승아, 김민서, 송재희 등도 각자 자신의 SNS와 언론 인터뷰를 통해 시청자들의 사랑에 감사 인사를 남겼다.

자체 최고 시청률인 42.2%(AGB닐슨미디어리서치, 전국기준)를 기록하며 약 석달 동안 시청자를 품었던 <해를 품은 달>의 출연 배우들이 약속이나 한 듯 '릴레이 종영소감'을 밝혀 화제다.
먼저 '김수훤'으로 빙의돼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던 김수현은 드라마 공식 홈페이지에서 공개된 영상을 통해 "너무 아쉽다. 소중한 동료를 얻어 행복했다."고 소회를 밝히며 눈물을 펑펑 흘렸다.
한가인은 소속사를 통해 종영소감을 전했다. 한가인의 소속사 제이원플러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연우의 옷이 바뀐 만큼 신분도 바뀌었고 그 안에 삶의 우여곡절이 다 있던 것 같다. 53일 동안 함께 해줘서 감사하고 그만큼 성숙했다"며 종영인사를 건넸다.
정일우는 자신의 트위터에 "굿바이 양명, 어느 때보다 많이 고생스러웠지만 훗날에도 이때를 행복하게 기억하고 싶다."며 아쉬움을 표했고, 마지막까지 '오열 연기'로 열연했던 남보라는 "드디어 정말 완벽한 끝이다. 헤어지려니 너무 아쉽다. 오늘은 너무 슬프면서도 너무 달달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 밖에 윤승아, 김민서, 송재희 등도 각자 자신의 SNS와 언론 인터뷰를 통해 시청자들의 사랑에 감사 인사를 남겼다.
iMBC 편집팀 | 사진제공 MBC[imbc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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