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170
<하이킥3> "해때달" 스포일러 대방출
MBC <하이킥3 짧은 다리의 역습> 안내상이 '해를 때린 달' 스포일러를 빼내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28일 방송된 <하이킥3>에서는 국민드라마 '해를 때린 달' 스포일러를 빼내려는 안내상과 윤유선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자신의 블로그에서 후라이팬을 판매할 목적으로 고민 하던 중 국민드라마 '해를 때린 달' 스포일러를 구해서 올리는 것이 좋겠다는 아이디어를 낸다. 하필 안내상과 똑같이 닮은 후배 최상득이 '해를 때린 달'에 출연하고 있었고, 이에 안내상은 방송국을 찾아가 후배를 직접 만나 구슬러 스포일러를 얻어 낸다. 이 스포일러로 인해 유선은 블로그 방문자수와 더불어 후라이팬 판매주문도 폭주하는 경사를 누리게 된다.
내상은 두번째 스포일러를 얻기 위해 방송국을 찾았고, 스포일러 유출자라는 사실 때문에 곤란함을 느꼈던 안내상의 후배 최상득은 필사의 힘을 다해 대본을 뺏기지 않으려 애를 쓴다. 하지만 안내상은 기어이 대본을 확인하여 스포일러를 유출해 내고 말았다. 그가 유출해낸 '해를 때린 달'의 결말은 이러했다. "여보. 어. 난데.. 나 봤어 봤어. 왕세빈이 사실은 남자였어... 왕세빈이 남자인게 밝혀져 장군이 된다고..."
이날 안내상은 후배로도 분해 1인 2역을 했고, 실제로 안내상은 MBC 수목극 <해를 품은 달>에 이훤(김수현)의 아버지로 출연한 바 있다. 또한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해품달>에 출연했었다는 게 더 웃겼다", "제작진의 센스 보소", "대박! 눈물겹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MBC <하이킥3 짧은 다리의 역습> 안내상이 '해를 때린 달' 스포일러를 빼내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28일 방송된 <하이킥3>에서는 국민드라마 '해를 때린 달' 스포일러를 빼내려는 안내상과 윤유선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자신의 블로그에서 후라이팬을 판매할 목적으로 고민 하던 중 국민드라마 '해를 때린 달' 스포일러를 구해서 올리는 것이 좋겠다는 아이디어를 낸다. 하필 안내상과 똑같이 닮은 후배 최상득이 '해를 때린 달'에 출연하고 있었고, 이에 안내상은 방송국을 찾아가 후배를 직접 만나 구슬러 스포일러를 얻어 낸다. 이 스포일러로 인해 유선은 블로그 방문자수와 더불어 후라이팬 판매주문도 폭주하는 경사를 누리게 된다.
내상은 두번째 스포일러를 얻기 위해 방송국을 찾았고, 스포일러 유출자라는 사실 때문에 곤란함을 느꼈던 안내상의 후배 최상득은 필사의 힘을 다해 대본을 뺏기지 않으려 애를 쓴다. 하지만 안내상은 기어이 대본을 확인하여 스포일러를 유출해 내고 말았다. 그가 유출해낸 '해를 때린 달'의 결말은 이러했다. "여보. 어. 난데.. 나 봤어 봤어. 왕세빈이 사실은 남자였어... 왕세빈이 남자인게 밝혀져 장군이 된다고..."
이날 안내상은 후배로도 분해 1인 2역을 했고, 실제로 안내상은 MBC 수목극 <해를 품은 달>에 이훤(김수현)의 아버지로 출연한 바 있다. 또한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해품달>에 출연했었다는 게 더 웃겼다", "제작진의 센스 보소", "대박! 눈물겹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iMBC 김경희 | 화면캡쳐 MBC[imbc스크랩]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