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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스크랩)<해품달> 조연출, "키스신 불방"에 "석고대죄"

MBC 수목미니시리즈 <해를 품은 달>의 조연출이 '석고대죄'하며 시청자들에게 사과의 글을 올려 화제다.
<해를 품은 달> 공식 홈페이지 '시청자 의견 게시판'에는 드라마의 조연출 박지현 PD가 '키스신 삭제'와 관련해 제작진의 입장을 전달했다.
박지현 PD는 홈페이지를 통해 "<해품달>에 많은 사랑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 덕분에 추위에 얼어붙고 정신없이 바쁜 현장에서도 에너지를 얻고 웃으면서 일하고 있습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오늘 예고에 월과 훤의 꽁냥꽁냥 씬(키스신)을 붙였는데 방송에서는 보이지 않았죠..? 드라마는 정해진 편성 시간을 넘겨서는 안 되기 때문에 결국 다음 주에 확인하실 수 있게 되었는데요"라며 '키스신 불방'에 관한 이유를 밝혔다.
박 PD는 다시 한 번 시청자들에게 양해를 구하며 "죄를 인정하고 석고대죄하고 있으니 노여움들 풀어주세요.(저한테는 액받이무녀도. 없습니다. ㅜ_ㅜ) 안타깝지만 다음 주를 기약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다리고 기대하신 만큼 더 멋진 장면으로 보답하겠습니다!"라며 재치있는 사과의 뜻을 나타냈다.
이로써 16회에서 미뤄진 김수현-한가인 키스신은 다음주로 미뤄져 방송될 예정이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해를 품은 달>의 조연출이 '석고대죄'하며 시청자들에게 사과의 글을 올려 화제다.
<해를 품은 달> 공식 홈페이지 '시청자 의견 게시판'에는 드라마의 조연출 박지현 PD가 '키스신 삭제'와 관련해 제작진의 입장을 전달했다.
박지현 PD는 홈페이지를 통해 "<해품달>에 많은 사랑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 덕분에 추위에 얼어붙고 정신없이 바쁜 현장에서도 에너지를 얻고 웃으면서 일하고 있습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오늘 예고에 월과 훤의 꽁냥꽁냥 씬(키스신)을 붙였는데 방송에서는 보이지 않았죠..? 드라마는 정해진 편성 시간을 넘겨서는 안 되기 때문에 결국 다음 주에 확인하실 수 있게 되었는데요"라며 '키스신 불방'에 관한 이유를 밝혔다.
박 PD는 다시 한 번 시청자들에게 양해를 구하며 "죄를 인정하고 석고대죄하고 있으니 노여움들 풀어주세요.(저한테는 액받이무녀도. 없습니다. ㅜ_ㅜ) 안타깝지만 다음 주를 기약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다리고 기대하신 만큼 더 멋진 장면으로 보답하겠습니다!"라며 재치있는 사과의 뜻을 나타냈다.
이로써 16회에서 미뤄진 김수현-한가인 키스신은 다음주로 미뤄져 방송될 예정이다.
iMBC 편집팀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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