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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린재목/소금쟁이과의 곤충으로 주로 물이 고인 웅덩이나 연못 등에서 서식하며 전 세계적으로 약 350종(種)이 서식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소금쟁이를 왜 소금쟁이로 부르는지 궁금하시죠?^^
곤충이름에 소금이 들어갔으니 혹시 음식에 들어가는 먹는 소금과 관련있는 곤충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는데 소금쟁이라는 이름의 유례는 "쏨장이 - 소금장이 - 소금쟁이" 로 어원이 변해서 생겼다는 설이 있고, 옛날 소금장수가 지게에 소금을 가득 실은 무거운 지게를 등에 지려고 손에 쥔 막대기를 땅에 짚고 다리를 벌리고 바닥에서 힘겹게 일어서는 모습이 마치 물 위에 떠 있는 소금쟁이가 다리를 벌리고 서 있는 모습(위아래 사진 참조)과 흡사하다 하여 소금쟁이로 불렀다는 설... 등등 여러가지 설이 있다고 합니다.^^ (소금쟁이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아래 "더보기"를 클릭)
dall-lee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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