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귀한 부레옥잠 꽃 구경하세요.^^

▲연 보라색의 부레옥잠 꽃(야경사진)

부레옥잠은 물에 사는 수생 식물로 잎이 물에 잠기는걸 방지하기 위해 잎이 달린 가지 끝 부분에 공기가 들어있는 둥근 모양의  부레가 달려있는것이 특징이랍니다.

부레옥잠은 연꽃과 더불어 오염된 물을 깨끗이 정화시켜주는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원래는 꽃 색상이 연 보라색인데 강한 플래시 불빛의 영향으로 색상이 분홍 및 흰색으로 왜곡되어버렸네요.ㅋ   

부레옥잠은 봄부터 가을까지 꽃집에서 기본적으로 갖춰놓고 판매하기 때문에 꽃을 즐기시는 분들은 한번쯤은 구입해 길러보셨거나 부레옥잠을 직접 길러보지 못하신 분들도 주위에서 많이들 보셨겠지만 부레옥잠이 이렇게 꽃이 피어있는 경우는 드물죠? 저도 처음봤습니다.ㅋㅋ^^

▲부레옥잠이 꽃이피기 전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