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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왕과 나(The King and I) 1~2부★무료영화동영상★

by 핫PD 2023.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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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왕과 나(The King and I) 1~2부★무료영화동영상★

 

 

 

 

빛을 발하는 대머리에 관객의 시선을 압도하는 강렬한 레이저 눈빛 연기로 전 세계에 명성을 떨친 배우 율 브리너(1920∼1985년)가 주연을 맡아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이 영화를 보고 있노라면 마치 봉건시대 강력한 절대 권력을 맘껏 휘두르던 전제군주의 모습을 눈앞에서 보는 듯 온몸에 전율이 느껴진다. 


이 영화는 마가렛 랜든의 소설 '애나와 시암의 왕' 을 영화로 만든 작품으로 당시 무명의 연극 배우에 불과했던 율 브리너를 단숨에 헐리우드의 스타덤에 올려놓은 출세작이다. 이 영화의 배경은 영어에 정통한 영문학자이자 19세기 시암(태국)의 왕이었던 라마 4세의 재위시절이 배경으로 라마 4세의 뒤를 이를 황태자의 개인 가정교사로 채용된 영국출신의 미망인이자 실존 인물인 안나 레오노웬즈와 태국왕 라마 4세 사이에서 벌어지는 동서양의 문화적 차이로 인한 갈등과 고민을 그린 작품이다.

 

이 영화를 제작한 월터 랭 감독이 율 브리너를 주연배우로 캐스팅 한 배경은 앞서 율 브리너가 출연한 연극 '왕과 나'의 흥행성공이 주요 발탁 배경이지만, 율 브리너의 외모가 동양인의 눈엔 서양인으로 비치고, 서양인의 눈에 동양인 같은 그의 독특한 외모도 한몫한 것 같다. 실제로는 러시아 출신인 율 브리너는 몽골 출신인 친 할머니의 혈통을 이어받았고, 한국에도 족적을 남긴 배우로 조선 말기이자 제2차 세계 대전이 한창이었던 어린시절엔 조선에서 울릉도와 압록강·두만강 삼림채벌권을 얻어 목재 채벌 사업으로 막대한 부를 쌓은 아버지를 따라 잠시 조선에서 생활한 적이 있다고 한다.

 

하지만, 율 브리너의 가문이 조선의 삼림을 기반으로 막대한 부를 챙긴 대신 해방이후 우리나라 삼림은 온통 나무가 별로 없는 민둥산으로 변해버렸다. 물론 우리나라 삼림이 민둥산으로 변한 주요 원인은 1차적으로 일제의 강제 수탈과 6.25전쟁이 주요 원인이지만, 조선의 삼림채벌권을 얻은 율 브리너 가문이 일제와 더불어 울릉도와 압록강·두만강 유역의 수령 수백년의 거목을 무작위로 벌채해 우리나라 삼림을 황폐화시키는데 일정부분 일조한 책임을 면할수는 없을것이다.

 

감독: 월터 랭주연: 율 브리너, 데보라 카제작: 1956년

 


동영상 및 캡쳐이미지출처: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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