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나무 효능과 사진 및 생태

☆자작나무☆

쌍떡잎식물강 > 참나무목 > 자작나무과 > 자작나무속에 속하며 백단(白椴),백화(白樺)라고도 부른다. 스웨덴, 핀란드, 러시아 등 북부지방이 원산이며 키는 20m정도까지 자란다. 꽃은 3~4월경에 조 이삭의 모양처럼 늘어져 피고, 열매는 10월경에 익는다.

자작나무의 수피(겉껍질)의 색상이 흰색이며 수평으로 벗겨지고 불에 탈때 "자작자작" 소리를 내며 탄다고 하여 자작나무라고 부르는데 우리나라에서는 백두산의 자작나무와 좀자작나무가 있다.(더욱 자세한것은 아래 '더보기'를 참고)

関口智宏님

자작나무(Japanese white birch)

속씨식물 쌍떡잎식물강 참나무목 자작나무과 자작나무속

• 학명:  Betula platyphylla var. japonica (Miq.) Hara
• 분포:  아시아
• 서식:  산지
• 크기:  약 20.0m
• 꽃말:  당신을 기다립니다

  

▲흰색의 자작나무 수피

자작나무 수피에는 나무의 부패를 예방하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수백년동안 땅속에 묻힌 자작나무 껍질은 부패가 되지 않고 고스란히 남아 있는것이 특징인데 이와같이 부패가 잘 되지 않는 자작나무는 해인사 팔만대장경의 재료로 사용되기도 했다. 또한 흰색의 자작나무 수피는 수평으로 벗겨지는데 얇은 종이처럼 한 장씩 벗겨내어 글씨나 그림을 그리는 데 사용한다.

☞자작나무의 효능
한방에서는 자작나무의 껍질을 백화피(白樺皮) 또는 화피 등으로 부르는데 이뇨, 신장염, 부종, 진통, 해독, 해열, 황달, 설사, 신장염, 폐결핵, 위염 등에 쓰이고, 나무의 즙은 자양강장과 피부병에 사용한다.